[뉴스파일] 광주시의회 입법 법률 고문 5명 위촉

입력 2014-09-25 13:08

광주시의회는 법률 전문가 등으로 의회 입법·법률 고문 5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에서 활동 중인 차현국·이민아·정혁 변호사와 전남대 법학전문문대학원 성승현·차선자 교수 등이다. 임기는 2016년 6월까지이다. 위촉된 고문들은 시의회 자치법규 제정과 개정에 대한 자문, 법령해석, 쟁송사건 소송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효율적으로 의회를 운영하고 조례제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자문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