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대규(38.KB국민은행) 김준홍 (24.KB국민은행), 강민수(22.부산시청)로 구성된 한국남자대표팀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1707점을 쏴 중국(171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도 겸한 이날 경기에서 김준홍은 574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남자 25m스탠다드 권총 단체 은메달…김준홍 銀 2개 추가
입력 2014-09-2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