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은 보통 40대 즈음으로 생기는 노화현상이다. 최근 시니어 세대들은 사회생활이나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노안이 생길 경우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여 어느 정도 시력보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노안 증상을 가진 많은 이들이 노안수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노안수술 장비 및 기술 역시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이 중심에는 반영구적인 효과로 주목 받는 노안 렌즈삽입술이 있다.
대표적인 노안교정용 인레이 렌즈는 미국 아쿠포커스(AcuFocus)사와 리비전옵틱(ReVision Optic)사가 각각 개발한 카메라인레이와 레인드롭인레이가 있다.
노안 렌즈삽입술은 1단계 수술에서 각막절편을 만들어 레이저로 각막실질을 교정하여 근시·난시를 교정한 다음 2단계에서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인레이 렌즈를 각막 뒤에 삽입해서 노안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카메라인레이의 경우 전 세계 51개국에서 사용하는 렌즈로, 원거리 시력을 보존하면서 근거리 및 중거리 시력을 한 번에 교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레인드롭인레이는 수분 함유량이 높은 생체 친화적인 렌즈로 높은 산소투과성으로 각막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최근 1단계,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신개념의 노안수술인 ‘스마일 에디션 노안 렌즈삽입술’을 도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 에디션 노안 렌즈삽입술은 3D 스마일라식과 마찬가지로 첨단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통과하여 입체적으로 각막실질을 교정하는 수술을 말한다.
최소절개를 통해 각막실질을 제거한 다음 그 자리에 인레이 렌즈를 삽입해서 노안까지 교정해주는 것이다. 각막에 절편을 만들지 않고 최소절개를 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며 수술 후 안구건조증 및 부작용 발생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스마일 에디션 노안렌즈삽입술은 3D스마일의 입체 절삭 기술력과 노안 렌즈삽입술의 반영구적 교정효과가 결합한 획기적인 노안수술”이라며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성 여부, 적합한 렌즈 종류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사전 정밀검사를 철저하게 받아본 후 결정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의료기관 평가제도인 JCI 재인증을 획득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31만 건의 다양한 시력교정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령별 맞춤형 4·5·6노안교정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3D스마일 부문에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5인 리더 의료진이 그 실력을 검증 받아 스마일 닥터로 임명된 바 있다.
2.2㎜ 최소절개 노안수술 ‘스마일 에디션 노안 렌즈삽입술’
입력 2014-09-2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