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26·대전체육회)이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남자 75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명진은 24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산타 75㎏급 결승에서 하미드 레자 라드바르(이란)를 2대 1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국은 이번 금메달로 역대 아시안게임 산타 종목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김명진, 남자 우슈 산타 75㎏급 금메달…한국, 산타 종목 첫 제패
입력 2014-09-24 16:22 수정 2014-09-2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