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이 세균 및 감염에 행동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톨의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의 시작으로는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유아 대상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게 된다.
데톨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태로 제공해 차별화를 두었다.
인형극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코코몽과 율동, 노래 등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UV 손 세균 검사 및 올바른 6단계 손 씻기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유치원생과 더불어 데톨은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통해 감염 및 위생관리가 필수적인 산후조리원 의료진 및 직원을 비롯해 내원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데톨 마케팅 담당자는 “본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뿐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며 “데톨은 항균 제품 시장의 리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등 개개인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유미 기자
데톨,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 캠페인’
입력 2014-09-23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