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소망교회(김지철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9회 정기총회에서 채영남 광주본향교회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채 목사는 총 148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770표를 얻어 당선됐다. 진명옥 광주 무등교회 목사는 716표를 얻었다. 단독 후보로 나선 박화섭(서울 삼각교회) 장로는 1486명 중 1431명에게를 찬성표를 얻어 장로 부총회장에 올랐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예장통합 3신] 채영남 목사, 부총회장 선출
입력 2014-09-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