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남성의원,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비뇨기과 부문 대상

입력 2014-09-19 11:58

5년 연속 수상, 전국 13개 비뇨기과가 모여 네트워크 형성

맨남성의원(대표원장 김도리)가 보건산업최고경영자 회의(이사장 이기우)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에서 브랜드 대상(비뇨기과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 회의는 병의원, 제약, 식품, 화장품 등으로 대별되는 보건산업 분야 CEO 연구모임으로 관련 정관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본 대상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공식 후원과 함께 각 기관장 표창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맨남성의원은 이 상을 2010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김도리 대표원장은 “남성 건강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정을 다하겠다”며 “남성의학 분야는 전립선 등 질환치료와 더불어 남성갱년기, 조루, 발기부전 등 남성의 삶의 질을 확보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편견으로 말미암아 불필요한 오해를 받은 것도 사실”이라며 “오해와 편견이 극복되어 이 시대의 모든 남성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맨남성의원은 전국에 13개의 비뇨기과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한 남성의학클리닉으로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들이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