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전문 커뮤니티 해커스토익이 9월 정기토익시험을 앞두고 모바일 ‘해커스 토익 어플’을 통해 예상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정기 토익시험일인 28일에는 토익총평강의를 지원한다.
먼저 예상강의에서는 이전 시험의 출제경향 분석과 9월 시험의 예상문제 등을 소개한다. 예상강의는 외국어학원 1위(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해커스 강사진이 선택한 토익 예상문제와 해설강의로 이뤄졌다. 시험 당일 제공하는 총평은 토익시험 경향을 분석하는 강의로 시험 종료 이후 진행된다. 예상강의와 총평강의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커스 토익 어플은 16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우수 교육콘텐츠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어플은 교재 해설강의, 매일 토익문제, 토익점수 환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들이 편하게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해커스 토익 사이트에서는 토익시험 후 백분율 분석기를 통해 점수를 분석할 수 있다. 이는 파트별로 자신이 틀린 문제 수와 점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밖에도 해커스토익 사이트의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토익시험 후기, 논란문제, 공부법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해커스토익, ‘무료 어플’로 9월 정기토익 예상·총평 제공
입력 2014-09-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