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경세계선교교회 박영희(사진)목사 선교간증집회가 21일 주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법원읍 법원리 은혜축복교회(조삭개오 목사)에서 열린다. 박 목사는 48세에 일본에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과 중국, 미국 등에 교회를 세웠다.
조 삭개오 목사는 “일본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주님 명령에 순종해 1993년 무조건 일본으로 떠난 박영희 목사가 지난 20년 동안 일본에서 세운교회가 무려 11개나 된다”며 “기도하다 주님께서 만나라는 사람을 만나고, 가라는 곳을 가고, 하라는 일을 한 박 목사의 귀한 간증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010-9603-0691).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일본동경세계선교교회 박영희목사, 선교간증집회
입력 2014-09-1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