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사전 신청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2의 시범서비스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섯 가지 직업을 선택해 최고 25레벨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진만 넥슨 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2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터를 표방하고 있다”며 “개발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방향을 맞춰가기 위해 이번 테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시범 서비스 개시
입력 2014-09-1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