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경을 초월한 그래피티 예술가들의 대화

입력 2014-09-16 15:01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래피티의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그래피티 이펙트전'을 열고 있는 코마(왼쪽) 등 참여작가들이 16일 전시관 벽면에 '고맙다 친구들(Thank You, Friends)'이라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날 그린 작품 '고맙다 친구들'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명 벽화 예술가인 페투스와 한국인 예술가들이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한국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그린 그림 '힘내라 대한민국(Cheer Up, Korea)에 대한 화답의 의미를 담았다.


김지훈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