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영신교회(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비전센터에서 ‘신바람 힐링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을 주제로 김문훈 목사, 이종근·권경식 장로 등이 나선다. 특히 개그맨 출신 배영만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재미있는 강의를 할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불렸던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단체로 황 박사가 생전에 늘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 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기독문화선교회 대구영신교회에서 '신바람 힐링 전도 세미나'
입력 2014-09-1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