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빠 송일국 삼둥이와 광고모델 발탁…표정이 살아있네

입력 2014-09-15 10:06 수정 2014-09-15 10:09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삼둥이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함께 광고를 찍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최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대한·민국·만세)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송일국과 삼둥이는 수출하는 한국형 유산균과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이중코팅 기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펼 예정이다.

송일국 부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건강하고 행복한 이미지가 소중한 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10월 쎌바이오텍 듀오락의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송일국은 드라마 '해신', '주몽',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상한 아빠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