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3개월 간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해 ‘민이와 방이’(사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이와 방이’는 조희재(부산시)씨가 출품한 작품으로 민방위 삼색 마크가 그려진 경광등 모양의 모자를 쓴 남여 어린이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17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갖고 ‘민이와 방이’를 민방위 교육,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민방위 캐릭터 ‘민이와 방이’ 선정
입력 2014-09-1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