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져

입력 2014-09-06 11:36
추석 연휴 이틀째이자 일요일인 7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7일부터 13일까지 천문조의 영향을 받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