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강화 계획 발표하는 조희연 교육감

입력 2014-09-03 17:0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학교당 평균 5000만원 수준인 학교운영비를 최대 1억원까지 늘리고, 학생 배정방법을 개선해 2016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