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제 4회 통증의 날을 맞이해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통증의 날 시민 강좌(부제: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퇴행성 근골격계질환, 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적절한 치료법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의는 ▲통증센터의 소개 및 인사말(황정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최은주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퇴행성 척추질환(남상건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고령화 시대와 통증센터의 역할(이평복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통증 전문의와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있다.
장윤형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4회 통증의 날’ 맞아 시민 건강 강좌 개최
입력 2014-09-0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