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4회 통증의 날’ 맞아 시민 건강 강좌 개최

입력 2014-09-03 09:34
분당서울대병원은 제 4회 통증의 날을 맞이해 이달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통증의 날 시민 강좌(부제: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퇴행성 근골격계질환, 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적절한 치료법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의는 ▲통증센터의 소개 및 인사말(황정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최은주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퇴행성 척추질환(남상건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고령화 시대와 통증센터의 역할(이평복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통증 전문의와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있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