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전남동부지역연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1~2일 구례군 광의면 KT연수원에서 ‘2014년 여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 대책에 대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근원적인 척결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일 오후 1시30분에 열리는 개회예배에서는 김태성(부위원장) 목사의 인도로, 진외문 장로의 기도, 김상오(순천위원장) 목사의 설교가 이어진다.
이어 김종한(전남이단상담소장)·서원현(순서위원장)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신천지 이단 대책에 관한 특강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2일 오전 9시에는 신외식(여수종교문제연구소) 목사가 전남동부지역 이단현황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 뒤 폐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기독교전남동부지역연합 이단 대책 '여름세미나' 개최
입력 2014-09-0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