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목사 등 4명 장수경찰서 경목에 위촉

입력 2014-09-01 15:28
전북 장수교회 김영배 목사 등 4명의 목사가 장수경찰서 경목에 위촉됐다.

장수경찰서는 김 목사와 장계교회 이규상 목사, 계남 신전교회 박창석 목사, 천천 남양반석교회 장인득 목사 등 4명에게 경목 위촉장을 줬다.

이들 신임 경목의 임기는 3년이다. 김 목사 등은 장수지역 치안에 노력하는 경찰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경찰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구 경찰서장은 경목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수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등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주민 화합을 위한 교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