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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추석 앞두고 고향 찾은 밤섬 실향민들
입력
2014-08-29 15:37
29일 마포구 주최로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가 열려, 참가한 실향민 등이 밤섬에 도착하고 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주민들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일환으로 폭파됐다. 당시 밤섬에 거주하던 62가구 주민들은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으로 이주했다.
김지훈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