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교파 여평신도회(회장 백은자·제일성결교회 권사) 연합집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에서 열렸다(사진).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1300명의 여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고 쥬빌리 찬양선교단이 찬양을 인도했다.
1984년 결성된 대구지역 초교파 여평신도회는 현재까지 지역 여성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복음 전파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한 차례 연합집회를 열고 있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대구초교파 여평신도회 연합집회 '하나되게 하소서' 열렸다
입력 2014-08-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