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청소년 진로 수학능력 향상 위한 학부모 세미나

입력 2014-08-28 10:47

학생들의 진로문제와 수학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남교회 2014 청소년 학부모 세미나’가 오는 31일 열린다.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서구 만년동)는 중학교·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14 청소년 학부모 세미나’를 31일 오후 8시 30분에 본 교회 비전센타 7층 챌린지홀과 6층 드림3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7층 챌린지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황선명 교장(대화중)이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을 위한 실재적 조언’이란 주제와 고진영 교사(대전과학고)가 ‘고등학교 입시준비’란 주제로 강의한다.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6층 드림 3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김애영 교장(대전과학고)이 ‘신앙적 고교자녀 지도’란 주제와 이근원 교수(우송대)가 ‘대학에 맞는 맞춤식 진학전략’이란 주제로, 최영봉 교감(반석고)이 ‘학년별 2학기 학습준비’란 주제로 강의한다.

대전 새로남교회는 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진로 문제와 학습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042-470-7000)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