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바로알기 세미나 안동서부교회서 열린다

입력 2014-08-27 13:31
‘이슬람교 바로알기’를 위한 경안노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세미나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경북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소예배실에서 열린다.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이슬람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대응과 선교전략이 구비되지 않으면 유럽의 여러 나라들처럼 이슬람의 주요선교 요충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