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이사장 오경환)는 26일 오전 11시 교수회관 3층에서 2014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한 인천시 소재 고교출신 인천대 재학생 1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이 전달됐다.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는 1995년 인천대를 인천의 인재양성 전당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설립했다. 그동안 1466명에게 총 9억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천대 후원회, 인천 소재 고교 출신 인천대생 14명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4-08-2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