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랑 전도세미나’가 25~26일 경북 포항 양포교회 수련원에서 열린다.
양포교회 아인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도세미나는 김현석(국제 발혈치유협회 경주센터장)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양포교회 관계자는 “발혈 치유는 반사구를 자극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혈류가 뚫리고 많은 혈액을 공급받음으로 신경이 살아나고 혈류의 통로를 열어줘 노폐물이 제거돼 혈류의 증가, 체온증가, 임파 세포의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발사랑 전도법’은 배우기가 쉽고 거의 모든 질병에서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이 없어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기 때문에 선교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054-276-2081, 010-4415-4908).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발사랑 전도세미나 포항 양포교회 수련원에서 열린다
입력 2014-08-25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