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동산교회 20일 열린음악회 열어

입력 2014-08-24 17:29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1길에 있는 푸른동산교회 본당에서 지난 7월 20일 ‘푸른동산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CCM남성듀엣인 ‘축복의 사람(박요한·김만희)’이 나와 노래 ‘축복의 사람’을 비롯해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언더우드의 기도’ ‘우린 하나예요’ 등을 불렀다. 음악회는 오후 7시에 시작해 1시간30분 정도 진행됐다.

푸른동산교회는 “한 여름밤 뜨거운 찬양의 자리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063-287-8001).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