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한밭기제일교회 담임목사·유성구 원내동)는 오는 9월 1일 한밭제일교회에서 2학기 강의를 개강한다.
대전횃불회는 대전·충청지역 400여명의 목회자들이 매주 월요일에 모여 국내·외 유명강사들을 초청, 강의와 간증을 통해 은혜와 도전을 받고, 각자 목회지에서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섬겨오고 있다.
이번 2학기 강사는 대전횃불회원들의 목회에 적용, 교회가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직 목회자와 부흥강사들로 구성됐다.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 담임), 조영성 목사(목동우리교회 담임), 안호성 목사(울산온양교회 담임), 고 훈 목사(안산제일교회 담임), 장희종 목사(대구명덕교회 담임), 홍성건 목사(NCMN대표),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 담임), 구자우 목사(현 고신총회 사무총장),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담임),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담임)등이 강사로 초청된다.
대전횃불회 이 회장은 “대전·충청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대전횃불회에 오셔서 은혜 받고 도전받아 각자 사명 받은 목회지에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목회하시기를 소망한다”며 “많이 참여해 기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042-541-8202).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대전횃불회,내달 1일 목회자 부흥강사 대상 2학기 개강
입력 2014-08-2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