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어린이들이 국내 대표 완구 기업 영실업의 변신로봇완구 '바이클론즈'를 선보이고 있다. 바이클론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변신로봇과의 차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크로스 합체' 기능이다. 크로스 합체 기능은 4종의 동물형 로봇이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변형되어 2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변신하는 기본적인 합체 기능 외에도 합체로봇의 상반신 하반신간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기능이다.
이동희기자 leedh@kmib.co.kr
[포토]영실업, 변신로봇완구 '바이클론즈' 출시
입력 2014-08-1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