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降福)하는 교황

입력 2014-08-16 12:11

16일 서울 서소문 순교성지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도들을 향해 강복(降福)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는 의미의 노란 리본 배지를 달았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