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진, 2014 프로모션 하반기 새 얼굴로 배우 이민호 발탁

입력 2014-08-13 17:16
사진=게스 제공

글로벌 톱스타 배우 이민호가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그간 게스 걸이라는 수식어를 낳으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드류 베리모어 등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여성 톱스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게스는 2009년 정우성에 이어 이례적으로 남자 모델을 메인으로 기용, 남녀 고객 모두를 공략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게스는 이민호와 같이 핫한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섹시한 게스 걸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해 FW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코리아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이민호씨의 경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인 게스에 매우 적합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게스 가이로 변신한 이민호씨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민호와 함께한 게스코리아의 이번 프로모션은 9월쯤부터 전국 게스 매장 및 패션 매거진, 프로모션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