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중국 도문시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세계 복음화 및 기독교 정체성 발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성진(사진 왼쪽) 도문시 기독교연합회 회장과 김권배(사진 오른쪽) 동산의료원장은 지난 12일 동산의료원장실에서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복음화 사업과 국내외 선교봉사, 교회개척 협력, 목회자와 교인들에 대한 건강증진 활동 등 복음화 사업을 위해 서로 협조할 예정이다.
중국 도문시 기독교연합회는 도문시에 있는 25개 교회가 가입돼 있으며, 회장 박성진 목사는 도문교회 담임목사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계명대 동산의료원, 중국 도문시 기독교연합회와 선교 MOU 체결
입력 2014-08-13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