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팬택, 자금난 끝에 법정관리 신청…이사회 의결

입력 2014-08-12 14:30
팬택이 자금난 끝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2일 팬택에 따르면 팬택 이사회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법정관리 신청 안건을 의결했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