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 청년부 ‘청년 아포슬’은 오는 22~29일 오전 6시~7시 대구동신교회 4층 소망홀에서 ‘다니엘 기도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예수님의 팔복 메시지’를 주제로 열리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150명이 넘어도 일정 인원까지는 추가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청년 아포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구동신교회 관계자는 “이번 기도회는 뜨거움, 회복, 만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먼저 등록한 150명에게는 선물을 나줘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동신교회 청년부, '다니엘 기도회' 연다
입력 2014-08-1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