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회,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음 세대를 세우는 ‘NGC(중·고·청소년) 리더십 영성캠프’가 올해로 세 번째 열린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대덕구 법동)는 올해 ‘NGC 리더십 영성캠프’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한계를 깨뜨려라(Break Your Limits)’라는 주제로 충남 금산군 서대산리조트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캠프의 강사진은 김등모(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 목사, 박경배(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공동 회장 겸 사무총장·송촌교회 담임) 목사, 설동호(한몸교회 안수집사) 대전시교육감, 남승재(넥스트클럽 대표·주가 쓰시는 교회 담임) 목사, 김현철(창원 중·고교 교목) 목사, 청소년비전캠프 전문가인 김언약 선교사 등이다.
찬양사역자 박승민, 지선, The Way, 아이빅 선교단 등이 케스트로 출연한다.
대전 지역 중·고·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자립교회는 1인에 6만3000원, 미자립교회는 4만원이며, 선착순 600명이다(010-9246-4530).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다음 세대 NGC 리더십 영성캠프 갖는다
입력 2014-08-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