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명문, 대전신학교 18일 '총 동문의 밤' 연다

입력 2014-08-10 14:07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부권 명문 신학교인 대전신학교(합동)가 ‘총 동문의 밤’ 행사를 갖는다.

대전신학교(학장 김성호 목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대전·충청지역 4개 노회 소속 목회자와 교수, 이사진 등 학교를 졸업한 1000여명이 참여하는 총 동문의 밤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자랑스러운 목회 파트너상, 자랑스러운 장로 파트너상, 학교 공로상 등의 시상식과 함께 대전신학교 후원의 시간을 갖는다.

또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끝’이라는 주제로 CCM가수들을 초청하여 찬양콘서트를 준비했다.

찬양콘서트 출연진은 가수 출신 김종찬 목사, CCM가수 조수아, 김정석, 정휘욱, 시각장애인 찬양단 ‘소리보기’ ‘풀로퓨전퍼커션’과 대전신학교 ‘IMAGO DEI’ 찬양팀 등이 출연,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을 갖는다(010-2717-9315).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