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혜교 ‘새색시 같은 청초함’

입력 2014-08-04 11:24
배우 송혜교가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강동원이 부부로 출연하며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