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가 SBS ‘런닝맨’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쐈다.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9일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가 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광릉 분재예술공원에서 중복에 맞춰 촬영장의 전 스태프에게 삼계탕 150인분을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얼반웍스이엔티는 “파피투스가 매년 김종국의 생일이나 데뷔일에 맞춰, 도시락을 보내 왔었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중복을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 스태프에게 선물해 김종국이 팬들에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종국 팬클럽의 삼계탕 선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영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김종국 팬클럽, 런닝맨 전 스태프에 삼계탕 선물로 의리 과시!
입력 2014-07-3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