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대상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뜨겁다

입력 2014-07-30 10:05 수정 2014-07-30 18:00

전국 어린이 대상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열기가 뜨겁다.

한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영환·유성구 원내동)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014년 전국 어린이 연합캠프 ‘장자권 회복과 누림’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 목사가 주 강사를 맡고 부교역자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대전과 인근 지역에서 1200여명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한밭제일교회에서 2박3일 동안 숙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이 주신 장자권을 회복하고 누리며 공동생활을 체험했다.

이 목사는 “4년 전부터 계획했던 어린이 세미나를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해서 감사하다”며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장자권을 회복하고 누려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사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제일교회는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전국목회자 세미나’와 함께 올해 전국 규모의 ‘어린이 세미나’를 개최, 미래 교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392766bib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