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 교회음악연구소와 음악학부가 공동주최 하는 ‘음악실전 소그룹 세미나’가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신대 심포니아홀 및 강의실에서 열린다.
과목은 오르간, 성악, 피아노, 작곡, 드럼, 지휘, 보컬이다. 모집 인원은 각 파트별 10명으로 제한되며 심화강좌로 이뤄진다. 대상은 고교생, 교회반주자, 교회음악사역자, 학원장, 찬양대원 등이며 등록비는 31일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2만원이며 이후는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대학교 홈페이지나 음아학부 행정실(053-810-0775)로 하면 된다.
대신대는 지난 1월, ‘음악으로의 비상(飛上) 2014’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음악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두 번째다.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대신대학교 음악실전 소그룹 세미나 연다
입력 2014-07-2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