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예약하기 정말 힘드네”

입력 2014-07-15 15:37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15일 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국립공원 야영장과 대피소 예약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주문이 폭주한 탓이다.

15시 현재 공단홈페이지 접속은 불가능하며 “이용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원할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안내페이지를 연결해 놓은 상태다.

예약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사이트(www.reservaion.knps.or.kr) 에 접속한 후 순서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예약은 한달에 2차례며 매달 1일에 예약하면 당월 16~30일까지 사용가능 하고 15일 예약하면 다음달 1~15일까지 가능하다. 전화와 당일예약은 안된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