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 단기봉사팀 위기관리 교육훈련

입력 2014-07-09 11:21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이사장 이시영)은 부산·경남지역 ‘단기봉사팀 위기관리 교육훈련’을 1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교육센터 7층 제자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훈련 참가 대상은 부산·경남지역 단기봉사팀원과 팀 리더, 선교위원장, 선교목사, 단기봉사에 관심있는 일반 성도 등이다. 등록비는 1만원이며 교재와 간식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위기관리재단 관계자는 “단기봉사팀에게는 늘 위기가 따른다‘며 ”위기관리란 단순히 위험을 피하는 요령이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닌 다가올 위기를 향해 우리를 충성되이 여기사 일꾼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영적·지적 무장을 철저리 해 담대하게 전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051-753-3682)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