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자녀 가정의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1박2일 아빠캠프’를 오는 21~22일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직쇼와 버블쇼, 아빠와 함께 하는 신나는 소통놀이와 신체놀이, 아빠와 자녀의 속마음 알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산책로와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대상은 다둥이 행복카드를 가진 50가정이며 아빠와 만 5~7세 자녀 2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뉴스파일] 서울시 ‘1박2일 아빠캠프’ 개최
입력 2014-07-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