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하교회, 사랑의 봉사 귀감…소외계층 위한 의료혜택 도움

입력 2014-07-08 11:23
울산 전하교회(담임목사 강인구)가 지역 소외계층 등에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교회에 따르면 울산 동구 전하동에 위치한 전하교회는 1972년 현대중공업이 울산에 들어서며 노회에서 근로자와 가족을 전도하는 교회로 개척됐다.

전하교회는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의 이주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무료 진료와 개안수술비 지원 등 의료혜택의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매년 강정을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선교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이밖에 ‘꿈나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놀이, 문화,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현재 21명의 아동이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구청과 연계해 여름 피서철에 해수욕장 청소를 성도들이 도맡아 하고 있다.

강인구 목사는 “우리 교회는 믿음의 실천적 삶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지역사회에 유익이 되고 돈과 시간, 재능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