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는 ‘일대일 제자 양육훈련’을 부산 부암동 충만한교회에서 8일부터 8주 동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일대일 양육훈련학교 대표인 권명옥(수영로교회)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설교와 전도, 간증, 찬양, 선교의 순으로 진행한다.
매주 훈련과정은 일대일 양육의 목적과 예수님은 어떤 분이며 어떤 일을 했나,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큐티의 이론과 실제,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속성, 성경, 기도, 교제, 전도, 성령 충만의 삶, 시험을 이기는 삶, 순종하는 삶, 사역하는 삶 등이다.
최홍준 목사는 “일대일 제자 양육훈련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성령 충만의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010-2093-0036)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충만한교회서 8일부터 일대일 양육훈련
입력 2014-07-06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