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순수 매력 '헨리', 14일 새앨범 '판타스틱' 발표

입력 2014-07-05 15:48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M 멤버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예능 대세’ 헨리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두번째 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은 총 6곡이 수록됐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로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트랩’(Trap) 이후 1년 만이다. 새 앨범에는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이 수록돼 있어 헨리의 음악적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소속사는 “헨리가 노래와 춤, 악기 연주 실력과 작곡 능력을 갖춘 만큼 음악적인 재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