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피해자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입력 2014-07-04 11:54

가수 김장훈이 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트라우마 힐링조직 구성 및 향후 종합 대책마련(WooRE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라 교수(이스라엘 이스라에이드의 임상심리학자), 김선현 교수(차병원), 가수 김장훈, 안익선 총장(NGO굿피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장훈이 추진 중인 ‘우리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비롯해 각종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유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