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학대 ‘通성경 세미나’ 연다

입력 2014-07-02 18:32 수정 2014-07-02 10:25
영남신학대학교(총장 권용근)는 통(通)박사 조병호의 ‘통(通)성경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영남신학대 대강당에서 열리며 교역자와 신학생, 일반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권용근 총장은 “성경을 통해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를 배워가는 열정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010~4215~8710)

영남신학대는 2015학년도 대학 학과가 종전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총 3개학과에서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문화복지재활학과(사회복지학과에서 명칭변경), 상담심리학과(신설) 등 총 4개학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053~850~0541~2, 010~4222~0541)

대구=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