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캐스팅부터 다르네

입력 2014-07-02 12:05 수정 2014-07-02 10:25

2일 오전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고래를 추적하는 해적과 산적의 대격전을 그린다.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박철민, 오달수, 조달한, 설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