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해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배우 김윤석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박유천(사진 왼쪽부터)이 참석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8월 13일 개봉.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포토] 영화 ‘해무’ 다섯 명의 매력남
입력 2014-07-0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