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극동방송, 방학특선 자녀교육세미나 개최

입력 2014-07-01 08:23
대구극동방송은 대구백화점과 함께 7월 8일 오전 11시~오후 4시 대구백화점 프라임홀(10층)에서 방학특선 자녀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기독교적 교육방법으로 성공적으로 자녀를 양육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교양 양육법’이라는 책을 낸 장애영 사모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자녀 교육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장애영 강사는 세미나에서 실제 신앙으로 양육한 자녀의 이야기를 간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며, 세미나 참가자들과 함께 올바른 성경적인 양육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워크북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와 점심이 제공된다. 참가 문의는 대구극동방송(053-770-3000)으로 하면 된다.

대구극동방송 관계자는 “강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올바른 성경적인 양육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리고 밝혔다.

강사인 장애영 사모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 부인으로 전국에서 일대일 제자양육과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를 하고 있는 유명 강사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